7월 5, 2023의 게시물 표시

막12:13-17,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고난주간의 흐름 속에서 마가복음 12장 13절부터 17절까지의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시는 그 마지막 일주일 동안, 종교 지도자들은 끊임없이 예수님을 시험하고 책잡으려 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정치적 논쟁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 역사 속에서 예수님의 권위와 사명을 드러내는 중요한 장면입니다.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원들은 예수님께 와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막 12:14)라고 묻습니다. 이 질문은 매우 교묘한 함정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금을 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 유대 민족의 반감을 사게 되고, 반대로 내지 말라고 하시면 로마 정부에 반역자로 고발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속셈을 아시고,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오게 하신 후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막 12:16)라고 물으십니다. 그들이 "가이사의 것이니이다"(막 12:16)라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는 유명한 말씀을 하십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막 12:17). 이 말씀은 단순한 정치적 회피가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과 깊이 연결된 선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의 권세와 하나님의 주권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밝히시면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서 우리가 어디에 속해야 하는지를 가르치십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고난주간의 의미를 더욱 깊이 깨닫고, 우리의 신앙을 새롭게 정립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시험하는 자들 (막 12:13-14) 고난주간이 진행되는 동안 예수님께 대한 유대 지도자들의 반감은 극에 달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잡아 죽이기 위한 명분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예수님께 질문을 던졌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유대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자들이었고, 헤롯...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마지막 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온 우주에 가득하며, 모든 만물에 스며있습니다. 작은 세포 하나까지 만지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없이 된 것이 없으니 모든 만물은 주님의 것이고, 모든 나라는 주님의 나라입니다. 1월 마지막 주 주일을 맞아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하며 경배드립니다.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예배되게 하소서.   1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내일이면 1월도 지나고 새로운 2월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첫달, 우리의 첫 마음이 과연 하나님을 기쁘게 했는지 되돌아봅니다. 사랑의 주님, 하나님 앞에서 시간을 헛되이 사용하고 의의 용사로 살아가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삶의 이유와 목적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달간 저희들을 은혜의 날개 아래 보호하여 주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고난과 역경이 몰려 올 때에도 주님은 저희들을 넓은 품으로 안아 주시고 피난처와 요새가 되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디서 쉼을 얻으며, 어디서 평안할 수 있습니까? 오직 주님의 날개 아래입니다.   내일부터 설명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혹여나 고향에 다녀오시는 분들의 오가는 길을 지켜 주시고, 코로나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설 연휴를 맞아 우리가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게 하시고, 나태하고 게으른 마음을 버리고 열심을 내어 주의 일에 힘쓰기를 원합니다.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지지난주 광주에서 일어난 아파트 붕괴 사건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의 증언이 나오면서 건설현장의 비리들이 들추어지고 있습니다. 레미콘 회사와 공무원이 결탁하고 성분을 낮추고, 잘못된 자재를 사용하고, 하청에 또 하청을 주어 단가를 낮추어 악한 이익을 취해 왔음이 드러났습니다. 돈을 위하여 사람들의 생명을 우습게 생각하는 온갖 ...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넷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오늘도 저희들의 아버지가 되시고,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은혜를 감사 찬양합니다. 수많은 우연의 시간들은 하나님의 필연 속에 있음을 압니다. 하나님 시간의 창조주요,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믿습니다.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을 찬양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죄악 속에 살아가던 저희를 사랑하사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 하나님, 지난 주간 하나님 앞에서 순결하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시간이 흐를 수록 더욱 주님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게 하옵소서.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성화의 날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언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각을 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삶이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믿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지난 한 주간은 정신없이 흘러갔습니다. 요즘들어 정체 경제가 요동을 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붙드사 전 세계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본보기가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무척이나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붙들어 주옵소서. 늘 있을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을 발견하게 하소서. 사람 속에서 주님의 얼굴을 보게 하시고, 상황 속에서 주님의 일을 보게 하소서. 상한 마음으로 주님의 일을 보게 하소서. 상한 마음으로 주님을 볼 때 아버지의 위로의 손길을 보게 하시고, 무너진 상황을 볼 때 주님의 회복을 보게 하소서. -김민정 <감사기도 365>   코로나가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는 않지만 오미크론 이후 델타크론의 발생을 너무나 쉽게 감염되고 있습니다. 작은 바이러스 하나가 온 세상을 이로토록 어지럽고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 간다는 것이 도무지 믿기지가 않습니다.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는 하나님, 코로나의 위협으로부터 주의 백성들을 지켜 주옵소서.   1월도 벌써 넷째 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

주일 낮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일  피할 바위시요 산성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억만 죄악 가운데 있던 저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사 십자가의 보혈로 저희를 구원하시니 감사합니다. 성령을 보내사 완악한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어둔 생각을 조명하심으로 진리를 알게 깨닫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나 일주간을 되돌아보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나 쉽게 세상으로 나아가고, 세상을 따르려 했습니다. 성령을 따르기보다 내 안의 욕망을 따르려 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죄로 얼룩진 저희들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점도 없이 흠도 없이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하나님밖에 없사오니 크신 긍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치료하시는 하나님, 코로나가 다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언제쯤 코로나가 잠잠해질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주다 시 델타크론 변이가 일어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발발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속도로 일어나더니 이번에는 더욱 강력한 변이가 생기고 있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능하신 손이 우리나라를 붙드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코로나가 바이러스가 속히 사라지게 하옵소서. 새 마음 품게 하옵소서. 1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기를 원합니다. 처음 가졌던 마음을 놓지 않고 다시 힘을 내여 열심히 실천하게 하옵소서. 한 마음으로 함께 공동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할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대선을 두 달 앞두고 정치는 더운 혼돈의 도가리로 빠져 드는 것 같습니다. 예상치도 못한 이념 갈등이 다시 일어나고 지역감정을 부추기며 자신들의 표를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나라를 생각하고,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표를 생각하고, 정당의 이익을 추구하는 악한 정치인들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

수요 대표 기도문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을 붙드시고 사랑하심을 감사합니다. 주의 영접하는 자들에게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고, 생명의 길을 걷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의 사랑과 은혜를 한 주간을 잘 보내게 하시고, 삼일 예배로 저희들을 다시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를 자녀 삼으사 날마다 생명의 교제를 나누게 하시고, 소망의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새해가 시작된 지 절반되 되지 않았는데 벌써 우리의 마음이 무뎌지는 것을 느낍니다. 오늘 이 시간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다시 주님을 위해 마음을 다지고 주를 앙망하게 하옵소서. 매일 주의 말씀을 묵상함으로 은혜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온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있습니다. 아침 눈을 뜰 때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잠들기 전 말씀 앞에 섭니다. 때로는 피곤하기도 하고, 때로는 말씀이 어려워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매일 밥을 먹음으로 영양이 보충되듯 매일 말씀을 먹음으로 우리의 영이 건강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송이꿀보다 더 달고 달콤은 주의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게 하옵소서. 지친 세상 속에서 말씀이 위로가 되며, 말씀이 인도자가 되며, 말씀이 생명이 되게 하옵소서. 생명의 주님, 코로나의 위협으로부터 저희들을 지켜주옵소서. 코로나라가 시작된 지 벌써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언제 물러갈지 모르는 답답한 시간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전망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든 시간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이러한 때에 코로나를 핑계 삼아 나태하거나 게으르지 않게 하시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최선을 다하여 실천하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가 점점 하나님을 닮아가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믿음의 경륜이 깊어지고, 신앙의 시간이 오랠 수록 화석화된 믿음과 고집으로 퇴보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주님을 가까이하고, 주님 안...

1월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1월 주일 오후 찬양 예배 기도문 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오늘은 1월 둘째 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기도는 늘 하지만 늘 어렵습니다. 1월 둘째 주일은 특별한 행사는 없지만 특별 새벽 기도회 앞으로 소원을 기도해 봅니다.   찬양받으시기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사 아침부터 오후 까지 예배 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 시간도 성령님 임재하여 주셔서  온전히 주관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주님 앞에 아무 것도 내세울 것 없는 연약하고 초라합니다. 하지만 진토와 같은 저희를 사랑하사 성령을 보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생명 얻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 늘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아 항상 주님을 닮아가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삶에 지친 이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코로나가 계속되면서 많은 이들이 심적으로 영적으로 지친 이들이 많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들을 붙드시고, 더 이상 지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닮아 거룩한 순결하 삶을 살게 하시고, 서로에게 덕을 세우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갑자기 한파가 몰려와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연로한 이들과 환우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인간의 모든 속과 내부를 아시고, 연약함과 부족함을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환우들을 지켜 주사 다시 건강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에게 함께 하시고, 그들이 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게 하소서. 위하여 기도하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주시고,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주를 앙망하는 자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주를 의지하는 자들에게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쁨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1월 셋...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 모든 것의 시작이시며 마침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어둠 속에서 헤매던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하늘의 기쁨을 채워 주심 감사합니다. 우리의 입술을 벌려 어린양을 찬양케 하시오니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이 하루도 주님께 온전한 예배 드리게 하소서. 주님께서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 되어 주님만 높이게 하소서. 하나님만 모든 열방 중에 높으시며, 만방 중에 홀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저희들의 믿음 없음과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코로나로 속에서 특별 새벽 기도회가 무사히 마쳤습니다. 제한된 수로 인해 많은 분들에 예배당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온라인으로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평강의 기쁨을 주시고, 말씀으로 채우사 풍성한 말씀의 잔치가 되게 하셨습니다. 새해를 맞이 이렇게 큰 기쁨의 잔치를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받은 말씀을 잘 기억하여 한 해동안 열심히 주를 위해 하나님의 나라 위해 뛰게 하소서.   소망의 주님, 대한민국을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대선이 가까오면서 정치는 혼란의 도가리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국민들과 소통하기는커녕, 자신들과 자신이 속한 당의 이익을 위해 억지와 고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백성을 섬겨야 할 정치인들이 거짓과 교묘한 속임수로 백성들의 인기를 빼앗으려 합니다. 공의의 주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퇴보하지 않게 하소서. 의로움과 공의가 물러서지 않게 하소서. 대한민국을 붙드사 주의 거룩한 나라 되게 하시고, 모든 대선주자들이 다윗과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연장되었습니다. 다행히 이전보다 확진 자는 줄어들고는 있지만 아직도 안정적인 숫는 아닙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이런 상황에서 살아가야 할지는 모르지...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  샬롬! ####년 ##년 첫 번째 수요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년 첫 번째 수요일은 1월 *일로 대부분 교회에서 특별 새벽 기도회를 진행하는 기간입니다.  우리들에게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2022년 첫 수요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2022년 임인년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새해 첫 수요 예배입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새해를 허락하심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속에서도 하나님께 나와 예배 하오니 받아 주소서.   지난 삼일 동안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옛사람을 버리지 못하고 죄성에 얽매인 저희들을 용서 하사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없이는 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주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2022년 새해를 허락해 주셨사오니 새해는 저희들이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의 뜻을 따르는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거짓의 옷을 벗고 진리의 옷을 입게 하여 주옵소서.   가식의 옷을 벗고 진실의 옷을 입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현란한 유혹에 속지 않고 세미하게 들리는 주님의 음성을 따르게 하옵소서.   높아 지고자 애쓰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신 주님처럼 낮아지고 겸손해지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새 마음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깨달아 알아 주님만을 높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새해는 우리 교회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었던 모든 부서가 다 같이 한 마음 되어 성장하게 하소서. 모이기를 힘쓰고, 각...

신년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1월 첫째 주 신년 주일 대표 기도문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사 43:18-19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높으신 이름과 능력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새해 첫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심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높으신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 드립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립니다.   주님께 지었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주님 뜻을 알면서 욕심에 이끌려 살았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잘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하나님의 사랑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이 한해도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으로 살아 가기를 원합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면 감사보다는 불평이, 찬양보다는 원망이 더 많았습니다. 이 시간 다시 한 번 저희들의 지나왔던 시간들을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오니 주의 긍휼로 용서하여 주소서. 이제는 순종의 삶, 감사의 삶, 은혜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새해 첫 예배지만 코로나로 여파로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비로운 하나님, 올해는 꼭 코로나가 완전히 물러가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사랑으로 완전히 회복되는 해가 되게 하옵소서. 그동안 평범한 일상에 감사하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이제는 주어진 일상과 평범한 시간들을 감사하게 하옵소서. 올 해는 한국교회가 더욱 성장하고 부흥회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갈라지고 상한 교회들이 다시 일어나고 열정을 잃고 주저앉은 이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다시 열정을 회복하고 뜨겁게 주를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각 교회들이 성령에 붙들린 바 되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하고 만방에 널리 알려지기를 원합니다. ...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 기도문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 기도문 신년 특별 새벽 기도문 영원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 저희에게 2022년 임인년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여전히 극성이지만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특별 새벽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마치는 시간까지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특새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며 회복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주님이 되십니다. 우리에게 시간도 주시고, 새날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주 하나님께 우리의 첫 음성을 드립니다. 우리의 첫 마음으로 주님께 드립니다. 우리의 첫 생각을 드립니다. 이제 앞으로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사 하나님의 것 삼아 주소서. 하나님, 특별 새벽 기도회를 통하여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타성에 젖어 하나님의 은혜를 잃어버린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금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그동안 아무에게도 말 못 하고 꽁꽁 숨겨둔 기도제목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주님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기도 제목을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오늘부터 특새 기간 동안 말씀을 증거 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시간들로 채워 주옵소서. 목사님을 붙드사 지치지 않게 하시고, 말씀을 전할 때 치유와 회복의 기적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년 특별 새벽 기도문 두 번째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특별 새벽 기도회로 저희들을 깨우시고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매일 새롭게 하시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변하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가장 크시지만 가장 작은 자들과도 함께하십니다. 온 우주 끝까지 주의 말씀으로 채우시지만 마음 깊이 애통하며 슬퍼하는 자들의 희미한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기도할 때 우리의 간절한 소원들이 아뢰어질 때 하늘에서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주인이시며 주관자이십니다. 우리가 세상의 헛된 것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