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회를 위한 대표기도문

당회를 위한 대표기도문 교회의 유일한 머리 되시며, 말씀과 성령으로 당신의 몸 된 교회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교회의 당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을 세우셔서 교회의 영적 질서와 성도들의 삶을 돌보게 하시며, 말씀과 기도, 사랑과 권면으로 교회를 섬기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당회가 사람의 뜻을 관철하는 모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겸손히 분별하고 순종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당회원들이 모든 회의와 결정에 앞서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먼저 구하게 하옵소서. 자신의 경험과 생각, 개인적인 선호와 감정을 앞세우지 않게 하시며, 교회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 다음 세대와 지역사회의 필요를 함께 살피게 하옵소서. 어렵고 복잡한 문제 앞에서도 성급히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성경의 진리와 사랑의 원칙을 따라 지혜롭게 결정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 사이에 아름다운 협력과 신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서로의 은사와 역할이 다름을 인정하게 하시고, 의견이 다를 때에도 감정으로 대립하지 않으며, 교회의 평안과 덕을 위하여 경청하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에게는 말씀으로 교회를 바르게 이끌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고, 장로님들에게는 목회자를 사랑으로 돕고 협력하며 성도들을 세심히 돌보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당회원들이 교회 안에서 먼저 믿음의 본을 보이게 하옵소서. 예배를 귀히 여기며, 말씀과 기도에 힘쓰고, 가정과 일터에서 정직과 절제, 사랑과 책임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직분을 사람 앞에서 높아지는 자리로 여기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섬김의 길로 받게 하옵소서. 말로 권면하기 전에 삶으로 본을 보이게 하시며, 보이는 자리보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더 충성하는 당회원들이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을 돌보는 일에 지혜와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병든 이와 낙심한 이, 믿음이 약한 이와 오랫동안 교회를 떠난 이, 가정과 생계의 어려움으로 기도하는 이들을 귀히 살피게 하옵소서. 성도들...

찬양대와 찬양팀을 위한 기도

  찬양대와 찬양팀을 위한 기도 새 노래를 우리의 입술에 두시고, 온 땅과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예배 가운데 찬양으로 섬기는 찬양대와 찬양팀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각 사람에게 목소리와 음악의 은사, 연주와 인도의 재능을 주시고, 그 은사를 통하여 교회를 섬기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모든 찬양이 사람의 박수와 평가를 구하는 노래가 아니라,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께 드려지는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찬양대원과 찬양팀원들의 마음을 먼저 정결하게 하옵소서. 입술로 하나님을 높이면서 삶으로는 주님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 없게 하시고, 찬양을 준비하기 전에 말씀과 기도로 자신의 마음을 살피게 하옵소서. 완전한 사람이어서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이기에 감사로 노래함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갈 길이 열렸음을 기뻐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찬양팀이 음악의 완성도만을 앞세우지 않게 하시고, 가사의 복음적 의미와 예배의 흐름을 깊이 헤아리게 하옵소서. 음정과 박자, 호흡과 화음, 연주와 인도의 모든 준비에 성실하게 하시되, 기술이 은혜를 대신하지 않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음악을 통하여 회중의 시선이 사람에게 머물지 않고,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시며, 찬양을 듣고 부르는 모든 성도가 말씀의 진리를 마음에 새기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찬양으로 섬기는 이들의 건강과 일상을 지켜 주옵소서. 직장과 가정, 학업과 여러 책임 가운데서도 기쁨으로 연습과 예배를 준비하게 하시고, 목소리와 호흡, 손과 몸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지치거나 낙심한 이들에게는 새 힘을 주시며, 개인적인 어려움과 관계의 아픔 속에서도 찬양의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찬양팀 안에 아름다운 하나 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음색과 역할, 나이와 경험이 다르더라도 서로를 비교하거나 경쟁하지 않게 하시고, 각 사람의 은사를 귀히 여기며 사랑으...

안수집사 선출을 위한 기도

안수집사 선출을 위한 기도 교회의 머리 되시며, 성령의 은사를 따라 당신의 몸 된 교회를 세워 가시는 하나님 아버지, 안수집사 선출을 앞두고 기도드립니다. 교회의 직분은 사람의 명예나 권세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따라 교회와 이웃을 섬기게 하시는 거룩한 부르심임을 고백합니다. 오늘의 모든 준비와 선출의 과정이 사람의 뜻이나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합하게 하시고, 교회의 평안과 덕을 세우는 일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초대교회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고 칭찬받는 사람들을 세워 교회의 필요를 감당하게 하였던 것을 기억합니다. 우리 교회도 외적인 조건과 세상의 성공, 인간적인 친분만을 기준으로 사람을 세우지 않게 하시고, 말씀을 사랑하며 믿음과 삶에서 선한 증거를 나타내는 이들을 바르게 분별하게 하옵소서. 정중하고 신실하며, 말과 삶이 다르지 않고, 깨끗한 양심으로 믿음의 비밀을 지키는 이들을 세워 주옵소서. 안수집사로 세움을 받을 이들에게 겸손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직분을 통하여 자신을 드러내거나 인정받으려 하지 않게 하시고, 더욱 낮은 자리에서 성도들의 필요를 살피며 교회를 섬기게 하옵소서. 예배와 기도의 자리를 귀히 여기고, 가정과 일터에서 정직과 성실의 본을 보이며, 병든 이와 외로운 이, 어려움에 처한 성도를 사랑으로 돌아보게 하옵소서. 말로만 섬기지 않고 시간과 물질과 수고를 드려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안수집사 후보자들과 그 가정을 지켜 주옵소서. 직분을 준비하고 감당하는 일이 가정에 무거운 부담이 되지 않게 하시고, 배우자와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함께 기도하며 협력하게 하옵소서. 건강과 생업을 붙들어 주시고,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시간과 지혜, 육신의 힘과 영적인 기쁨을 더하여 주옵소서. 가정 안에 사랑과 화평을 허락하시며, 그 가정이 말씀과 기도 위에 든든히 서게 하옵소서. 선출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에게 성령의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개인적인 호감과 섭섭함, 친분과 이...

말씀을 듣는 회중의 마음을 위한 기도

  말씀을 듣는 회중의 마음을 위한 기도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선지자와 사도들을 통하여 당신의 뜻을 알게 하시며, 마침내 말씀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보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말씀을 듣는 저희의 마음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사람의 말이나 지식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오니 우리의 귀와 마음을 열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예배의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마음은 세상의 염려와 계획, 지난 일의 후회와 아직 오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에 붙들릴 때가 많습니다. 말씀을 듣기보다 자신의 생각을 반복하고, 말씀을 통하여 자신이 변화되기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판단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의 산만함과 교만,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잠잠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에 온전히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저희에게 겸손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성경의 진리를 자신의 경험과 기준으로 재단하지 않게 하시고, 듣기 좋은 말씀만 취하려 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를 드러내고 회개를 요청하는 말씀 앞에서도 마음을 닫지 않게 하시며, 십자가의 은혜와 복음의 위로를 들을 때에는 믿음으로 감사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생각이 새로워지고, 욕심과 두려움에 붙들린 마음이 자유롭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말씀의 씨앗이 길가나 돌밭, 가시덤불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좋은 땅에 떨어져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말씀을 들은 뒤 곧 잊어버리거나, 삶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 때문에 말씀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가정에서는 사랑과 용서로, 일터에서는 정직과 성실로, 교회에서는 섬김과 화평으로 말씀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낙심과 슬픔 가운데 말씀을 듣는 이들에게는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 가정과 관계의 문제로 마음이 무거운 이들에게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소망을 깨닫게 하옵소서. 믿음이 약해진 이들에게는 새 힘을 주시...

세례·입교 예식을 위한 기도

  세례·입교 예식을 위한 기도 언약을 세우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백성을 자녀로 삼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세례와 입교의 거룩한 예식을 베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죄와 죽음 가운데 있던 저희를 값없이 부르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이 예식이 사람의 결심이나 교회의 전통을 드러내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의 진리를 증거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세례를 받는 이들과 입교하는 이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들이 자신을 의지하거나 세상의 가치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삶의 주인으로 믿고 따르게 하옵소서. 세례가 죄를 씻어 내는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얻고 성령으로 새 생명을 받는 은혜의 표와 인침임을 믿게 하옵소서. 특별히 유아세례를 받는 어린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아직 자신의 믿음을 말로 고백할 수는 없으나, 언약의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교회 공동체 안에서 자라게 하심을 믿습니다. 부모에게 믿음의 본을 보일 은혜를 주시고, 말씀과 기도로 자녀를 양육하게 하옵소서. 아이들이 자라서 부모의 신앙을 단지 물려받은 습관으로 여기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알고 믿으며 자신의 입술로 신앙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입교를 통하여 믿음을 고백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견고한 믿음과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학교와 사회, 친구 관계와 여러 유혹 가운데서도 말씀을 따라 바르게 살아가게 하시며, 비교와 경쟁, 세상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신앙고백이 예식의 한 순간으로 끝나지 않고, 매일의 선택과 관계, 학업과 일터의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세례와 입교를 받는 이들이 교회를 자신의 필요를 채우는 곳으로만 여기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안에서 예배하고 배우며 섬기는 기쁨을 알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 성도의 교제와 ...

8월 말 특별새벽기도회 대표기도문

8월 말 1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위한 기도 새벽을 깨우시고 교회를 부르시는 하나님께 빛을 지으시고 어둠을 물리치시며, 새 아침마다 새로운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8월의 끝자락에 특별새벽기도회로 저희를 부르시니 감사드립니다. 여름의 길고 뜨거웠던 날들을 지나, 새 계절과 새로운 사역을 앞두고 저희가 먼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잠에서 깨어 이른 시간에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찾게 하신 것은 우리의 열심보다 먼저 저희를 찾아 부르시는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이 한 주간의 새벽마다 우리의 마음을 세상의 염려와 분주함에서 거두어 주시고, 오직 하나님께 향하게 하옵소서. 형식적으로 자리를 채우는 데 만족하지 않게 하시며,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죄를 깨닫고,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삶의 방향을 새롭게 세우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가 자신의 소원을 관철하기 위한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믿음의 간구가 되게 하옵소서. 여름을 돌아보며 감사와 회개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나온 여름을 돌아봅니다. 뜨거운 햇살과 긴 장마, 휴가와 방학, 기쁨과 피로가 함께했던 시간 속에서도 저희의 생명과 가정과 교회를 지켜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에도 일할 힘을 주셨고, 몸이 지친 때에도 쉴 자리를 허락하셨으며, 위험 가운데서도 저희를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순간에도 함께하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저희는 받은 은혜를 쉽게 잊고, 작은 불편과 부족함에는 불평하였습니다. 기도해야 할 때에 염려하였고, 말씀을 가까이해야 할 때에 세상의 소식과 욕심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더위와 피곤함을 핑계로 가족과 이웃에게 무심하였고, 사랑해야 할 이들을 판단하며 용서하지 못한 마음을 품었습니다. 주일의 예배는 드리면서도 삶의 자리에서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앞세웠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게으름, 감사하지 못한 마음과 숨은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시며,...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를 위한 기도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를 위한 기도 진리의 하나님 아버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선지자와 사도들을 통하여 당신의 뜻을 드러내시며, 마침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밝히 보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전하도록 세우신 목회자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강단에 서는 이가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전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맡아 전하는 충성된 종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목회자가 말씀을 준비하기 전에 먼저 말씀 앞에 서게 하옵소서. 성경을 설교의 자료나 지식을 얻는 책으로 대하지 않게 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게 하옵소서. 말씀을 연구하는 과정마다 성령의 조명을 허락하셔서, 본문이 본래 말하는 뜻을 충실히 깨닫고 바르게 해석하게 하옵소서. 자신의 취향과 선입견을 성경에 억지로 넣지 않게 하시며, 어렵고 부담스러운 본문도 피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전하게 하옵소서. 목회자의 마음과 삶을 지켜 주옵소서. 설교를 통하여 다른 이들을 권면하기 전에, 먼저 자신이 말씀으로 책망받고 위로받으며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입술로 전하는 복음과 삶의 모습이 서로 어긋나지 않게 하시고, 가정과 일터, 교회와 은밀한 자리에서 정직과 절제, 사랑과 겸손을 지키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는 은사가 교만의 이유가 되지 않게 하시며, 모든 능력과 열매가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강단을 지켜 주옵소서.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거나 세상의 흐름에 맞추는 말보다, 죄인을 회개하게 하고 성도를 진리 위에 세우는 복음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율법을 전할 때에는 죄를 깨닫게 하시고, 복음을 전할 때에는 십자가의 은혜와 부활의 소망이 분명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상한 심령에게는 위로를, 길을 잃은 이에게는 방향을, 믿음이 약해진 이에게는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설교를 듣는 회중의 마음도 열어 주옵소서. 말씀을 평가하거나 자신의 생각에 맞는 부분만 취하지 않게 하시고, 겸손히 듣고 믿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