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구역)예배를 위한 대표기도문
목장(구역)예배를 위한 대표기도문 가정과 공동체를 잇는 작은 교회 예배 1) 예배로 부르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과 감사 사랑과 진리로 교회를 세우시는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목장(구역)예배의 자리로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배당의 큰 종소리만이 아니라, 작은 거실의 고요와 식탁의 온기 가운데서도 주님께서 임재하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함께 찬양하고 기도할 때,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고 말씀으로 다스리신다는 약속을 의지합니다. 주님, 이 모임이 단지 교제의 시간이 아니라, 작은 교회로 드려지는 거룩한 예배 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한 주간 우리를 지켜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넘어질 만한 자리에서도 발을 붙드셨고, 지친 날에도 숨을 쉬게 하셨으며, 닫힐 듯한 길에도 작은 틈을 내어 주셨습니다. 감사가 사라지면 마음이 메말라지고, 감사가 살아나면 영혼이 다시 숨 쉬는 줄 아오니,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감사로 열어 주옵소서. 우리의 모임이 주님 앞에서 ‘무엇을 이루는 자리’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고백하는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2) 회개: 부흥의 첫 문은 마음을 낮추는 데서 열리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거룩하신 주님 앞에 먼저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산다 말하면서도 염려로 마음을 채웠고, 맡긴다 고백하면서도 손에서 놓지 못한 집착이 있었습니다. 사랑한다 말하면서도 가까운 이에게는 날카로웠고, 섬긴다 말하면서도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앞섰습니다. 말씀을 들었다 하면서도 순종을 미루었고, 기도한다 하면서도 바쁨을 핑계로 무릎을 세우지 못한 날들이 많았습니다. 주님, 목장예배가 형식이 되지 않게 하시고, 마음을 찢는 회개로 시작되게 하옵소서.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돌아오라” 하신 말씀대로, 겉사람의 단정함으로 자신을 포장하지 않게 하시고, 속사람의 진실함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씻어 주시고, 성령께서 우리 마음의 굳은 땅을 갈아엎으사,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