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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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오늘도 저희들의 아버지가 되시고,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은혜를 감사 찬양합니다. 수많은 우연의 시간들은 하나님의 필연 속에 있음을 압니다. 하나님 시간의 창조주요,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믿습니다.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을 찬양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죄악 속에 살아가던 저희를 사랑하사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 하나님, 지난 주간 하나님 앞에서 순결하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시간이 흐를 수록 더욱 주님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게 하옵소서.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성화의 날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언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각을 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삶이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믿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지난 한 주간은 정신없이 흘러갔습니다. 요즘들어 정체 경제가 요동을 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붙드사 전 세계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본보기가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무척이나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붙들어 주옵소서.
늘 있을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을 발견하게 하소서.
사람 속에서 주님의 얼굴을 보게 하시고,
상황 속에서 주님의 일을 보게 하소서.
상한 마음으로 주님의 일을 보게 하소서.
상한 마음으로 주님을 볼 때 아버지의 위로의 손길을 보게 하시고,
무너진 상황을 볼 때 주님의 회복을 보게 하소서.
-김민정 <감사기도 365>
코로나가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는 않지만 오미크론 이후 델타크론의 발생을 너무나 쉽게 감염되고 있습니다. 작은 바이러스 하나가 온 세상을 이로토록 어지럽고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 간다는 것이 도무지 믿기지가 않습니다.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는 하나님, 코로나의 위협으로부터 주의 백성들을 지켜 주옵소서.
1월도 벌써 넷째 주가 되었습니다. 시간은 붙들지 않아도 잘 흘러 갑니다. 2022년도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부서가 하나가 되고, 모든 기관들이 서로 연합하여 하나님의 의와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몸된 교회를 위하여 수고하며 애쓰는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작지만 중요하고, 보이지 않지만 꼭 필요한 자리에서 주님을 섬깁니다. 우리가 그들의 섬김에 감사하며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주차와 식당과 창소와 안내로 늘 자리를 지키며 섬기는 이들을 기억하사 그들의 섬김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늘 우리 곁에 계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이름을 경배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