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
- 공유 링크 만들기
- 이메일
- 기타 앱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
이 하루도 주님께 온전한 예배 드리게 하소서. 주님께서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 되어 주님만 높이게 하소서. 하나님만 모든 열방 중에 높으시며, 만방 중에 홀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저희들의 믿음 없음과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코로나로 속에서 특별 새벽 기도회가 무사히 마쳤습니다. 제한된 수로 인해 많은 분들에 예배당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온라인으로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평강의 기쁨을 주시고, 말씀으로 채우사 풍성한 말씀의 잔치가 되게 하셨습니다. 새해를 맞이 이렇게 큰 기쁨의 잔치를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받은 말씀을 잘 기억하여 한 해동안 열심히 주를 위해 하나님의 나라 위해 뛰게 하소서.
소망의 주님, 대한민국을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대선이 가까오면서 정치는 혼란의 도가리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국민들과 소통하기는커녕, 자신들과 자신이 속한 당의 이익을 위해 억지와 고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백성을 섬겨야 할 정치인들이 거짓과 교묘한 속임수로 백성들의 인기를 빼앗으려 합니다. 공의의 주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퇴보하지 않게 하소서. 의로움과 공의가 물러서지 않게 하소서. 대한민국을 붙드사 주의 거룩한 나라 되게 하시고, 모든 대선주자들이 다윗과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연장되었습니다. 다행히 이전보다 확진 자는 줄어들고는 있지만 아직도 안정적인 숫는 아닙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이런 상황에서 살아가야 할지는 모르지만 주님 속히 코로나가 물러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높이신 사랑과 은혜가 온 세계를 감싸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재를 쓰고 회개의 베옷을 입고 하나님께 자복하며 회개하며 긍휼을 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내 백성이 스스로 낮추고 내 얼굴을 찾으면 하늘에서 듣고 죄를 사하신다 하셨사오니 모든 주의 백성들이 먼저 주께 회개하며 간구하게 하소서.
-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사랑의 하나님, 저 북한 땅을 기억하사 긍휼히 여겨 주소서. 저들에게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속히 알게 하옵소서. 삼팔선을 너머 월북한 사건으로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아직도 자유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주여, 저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 안에서 참된 자유와 기쁨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