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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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대표 기도문 모음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첫째 주
- 샬롬! 2022년 임인년 첫 번째 수요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2022년 첫 번째 수요일은 1월 5일로 대부분 교회에서 특별 새벽 기도회를 진행하는 기간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수는 착석하지 못하고 적은 수가 나오지만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것입니다. 적은 수의 교회는 인원수가 많지 않아 그대로 진행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우리들에게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2022년 첫 수요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2022년 임인년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새해 첫 수요 예배입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새해를 허락하심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속에서도 하나님께 나와 예배 하오니 받아 주소서.
지난 삼일 동안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옛사람을 버리지 못하고 죄성에 얽매인 저희들을 용서 하사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없이는 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주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2022년 새해를 허락해 주셨사오니 새해는 저희들이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의 뜻을 따르는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거짓의 옷을 벗고 진리의 옷을 입게 하여 주옵소서.
가식의 옷을 벗고 진실의 옷을 입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현란한 유혹에 속지 않고 세미하게 들리는 주님의 음성을 따르게 하옵소서.
높아 지고자 애쓰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신 주님처럼 낮아지고 겸손해지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새 마음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깨달아 알아 주님만을 높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새해는 우리 교회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었던 모든 부서가 다 같이 한 마음 되어 성장하게 하소서. 모이기를 힘쓰고, 각자의 처소에서 기도하며 주님을 높이는 삶을 살게 하소서. 가난한 자들을 돌보고, 연약한 자들에게 구제의 손을 내밀게 하소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말씀하신 주님, 올해는 저희들이 다시금 예배를 회복하고 뜨겁게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코로나를 핑계로 일하지 않고 게을렀던 삶을 버리게 하소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사랑하게 하소서. 주일학교가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유치부와 유년부가 부흥되게 하시고, 중고등부가 부흥되게 하소서. 남전도회와 여전도회가 힘써 복음을 전해 죽어가는 이들에게 생명의 복을 전함으로 하나님을 믿게 하옵소서. 그래서 올해가 저물어 갈 때 많은 생명의 열매를 주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특별 새벽기도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 저희들을 깨워 주시고 말씀으로 채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번 특새 기간을 통해 우리가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 허락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은혜로 이곳에 불러 주셨사오니 온 마음으로 주님을 예배하게 하시고, 은혜받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 둘째 주 수요일 대표 기도문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을 붙드시고 사랑하심을 감사합니다. 주의 영접하는 자들에게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고, 생명의 길을 걷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의 사랑과 은혜를 한 주간을 잘 보내게 하시고, 삼일 예배로 저희들을 다시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를 자녀 삼으사 날마다 생명의 교제를 나누게 하시고, 소망의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새해가 시작된 지 절반되 되지 않았는데 벌써 우리의 마음이 무뎌지는 것을 느낍니다. 오늘 이 시간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다시 주님을 위해 마음을 다지고 주를 앙망하게 하옵소서.
매일 주의 말씀을 묵상함으로 은혜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온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있습니다. 아침 눈을 뜰 때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잠들기 전 말씀 앞에 섭니다. 때로는 피곤하기도 하고, 때로는 말씀이 어려워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매일 밥을 먹음으로 영양이 보충되듯 매일 말씀을 먹음으로 우리의 영이 건강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송이꿀보다 더 달고 달콤은 주의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게 하옵소서. 지친 세상 속에서 말씀이 위로가 되며, 말씀이 인도자가 되며, 말씀이 생명이 되게 하옵소서.
생명의 주님, 코로나의 위협으로부터 저희들을 지켜주옵소서. 코로나라가 시작된 지 벌써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언제 물러갈지 모르는 답답한 시간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전망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든 시간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이러한 때에 코로나를 핑계 삼아 나태하거나 게으르지 않게 하시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최선을 다하여 실천하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가 점점 하나님을 닮아가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믿음의 경륜이 깊어지고, 신앙의 시간이 오랠 수록 화석화된 믿음과 고집으로 퇴보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주님을 가까이하고, 주님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잘 분별하여 우리가 행할 바가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청지기로 부름 받은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봉사자로 순서를 맡고, 식당과 주차로 봉사하며, 교사와 기관의 임원들을 맡아 수고하는 이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때로는 부담스럽고 힘든 시간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임을 확신하고 즐겁게 봉사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봉사하게 하옵소서.
겨울의 한 중앙에 있습니다. 시시때때로 기온이 떨어지기도하고 맹렬한 폭설이 내리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연약한 가운데 겨울을 보내는 이들을 붙들어 주시고 그들에게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실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 셋째 주 수요 대표 기도문
- 2022년 2월 23일 수요일 오전 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2월을 지켜 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세계와 대선을 위해 기도합니다.
천하 만물의 주관자요 통치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붙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수요일 예배로 주님께 나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나아올 때 어린아이와 같이 주의 말씀을 사모하는 심정으로 나왔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 되게 해 주소서.
오늘도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 아버지의 품에 품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2월의 마지막 수요일 예배를 드립니다. ㅇ이제 2022년도 겨울을 지나고 봄으로 접어듭니다. 아직도 바람은 차고 겨울이 버티고 있지만 우리는 압니다. 곧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다는 것을. 그렇습니다.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진실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여전히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보다 크시고, 우리보다 지혜로우시며, 우리보다 더 크고 위대하십니다. 우리가 얄팍한 지식으로 세상을 판단하고, 역사를 비평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엎드리어 기도하며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로 세워 주옵소서.
작은 것에 감사하면 더 큰 감사를 허락하시는 주님, 우리의 지나온 시간들을 붙들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때론 역경도 있고, 때론 슬픔과 아픔도 있지만, 그러한 가운데 하나님은 저희들을 가르치시고 단련하심으로 천국의 소망을 품게 하셨습니다. 저희로 하여금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을 찬양하며 노래하게 하옵소서.
코로나가 계속하여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젠 병원에 모두 감당할 수 없어 재택치료까지 병행합니다. 전문가들은 위중증이 낮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세상은 혼란하기만 합니다. 능력의 하나님, 이 나라를 코로나로부터 지켜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나라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세워 주옵소서.
대통령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의 뜻에 합당한 자를 세우게 하시고, 하나님을 높이는 후보가 당선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 우리가 주님의 음성듣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주의 말씀 사모하여 나온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께 성령 충만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월 첫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3월 2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저희들을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사랑 감사하여 오늘도 주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하나님만 높이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저희들을 용서 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주님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어제는 2022년 삼일절을 지냈습니다. 일제강점기를 보내면서 대한독립을 위해 태극기를 들고 거리에 나셨던 삼일절을 우리가 잊지 않게 하옵소서.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보면서 독립국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선각자들을 일깨워 독립의 의지를 불태우고 끝까지 독립을 위해 싸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서 더욱 강력하고 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그 어떤 나라도 함부로 침략하거나 대하지 못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로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었고, 자주국방을 이루었습니다. 경제대국과 문화대국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압니다. 지금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하고 노력했는지를. 어둠과 암흑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수고하고 희생해 왔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대한민국을 통해 이루게 하셨습니다. 선교대국의 꿈을 이루며, 민족과 나라들에게 주의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더욱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기관과 부서가 하나님을 향해 열정적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개학하는 학생들에 복을 주사 새 학기 새 학년을 맞이해 하나님의 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말을 전파실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혼탁한 세상을 주의 말씀으로 밝히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신 이름과 능력을 전할때 놀라운 역사가 우리에게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월 둘째 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3월 9일 대표 기도문
우리의 빛이시요 생명의 되신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저희들을 보호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늘 하루도 호흡하며 살아갑니다. 주님 저희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입술을 허락 하심 감사합니다. 우리의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방황하고 지친 영혼들이 오늘 주님께 나왔습니다. 주님 저희들의 머리 위에 안수하여 주사 평강의 복과 기쁨의 복을 주옵소서. 주님을 간절히 찾고 구하는 이들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능하신 손으로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덮어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심사를 아시고 보시는 주님, 우리가 날마다 주님 닮기를 원합니다. 타인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이웃의 고통을 비웃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그들의 아픔에 함께 아파하고, 그들의 고통에 함께 연대하는 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성숙한 신앙의 본을 보임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을 널리 증거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대통령 선거를 마쳤습니다. 누가 당선이 될런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주권은 표를 통해 행사했습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도 우리는 새롭게 뽑힐 대통령과 함께 멋지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서로 비방하고 헐뜯지 않고 화합하고 사랑하여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를 원합니다.
코로나가 멈출 기세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올해 안에 코로나가 종식 될 것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주님, 저들의 예상이 빗나가지 않게 하소서. 속히 코로나가 물러가고 안전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를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의료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날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가난한 자들을 돌보며, 연약한 자들에게 손을 내미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교회에 대한 좋은 소문이 나게 하시고, 방황하는 자들과 슬퍼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나는 역사가 있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령 충만한 목사님이 되게 하시고, 말씀을 연구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지혜와 감동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 전하실 때 가감 없이 말씀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월 첫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8월 3일
- 8월 첫째 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
- 권사 집사 평신도 대표 기도문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죄 많은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거룩한 주의 전으로 나와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저희들을 사랑하사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십니까? 우리의 입술은 부정하고 연약하여 욕심에 이끌려 살아갈 때가 많고 부정과 원망과 불평을 쏟아 놓을 때가 많습니다. 주님, 오늘 이 시간 주의 보혈로 모든 죄를 씻어 주옵소서.
삼일 예배로 불러 주셨사오니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 하나님의 선하심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헛된 마음을 버리고 온종이 주님만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숨겨진 거짓된 것들을 모두 버리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갈망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8월의 시작을 수요일 예배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귀한 한 달을 허락하셨사오니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바라며 소망하게 하옵소서.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휴가철을 많아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들로 휴가를 떠나고 있습니다. 휴가를 보내는 모든 이들을 붙들어 주시고, 오가는 길을 지켜 주옵소서. 휴가철 오가는 동안 졸음 운전으로 많은 사고가 일어나는 데 졸지 않고 잘 다녀오게 하옵소서. 휴가를 다녀와서 믿음이 더 단단하여 지고, 튼튼하여져서 하나님을 더 찬양하고 높이기에 부조함이 없게 하옵소서.
중고등부 여름 수려회가 이번 주말에 시작됩니다. 지난 주는 유초등부 여름 수련회를 잘 마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이렇게 은혜롭게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주일학교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소서. 중고등부 수련회 가운데 함께 하셔서 잘 진행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멀리 가지 못하고 교회 안에서 하지만 모든 일정 속에 함께 하사 은혜롭게 진행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은혜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의 마음과 생각을 성령으로 사로잡아 강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월 첫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9월 7일 수요일 예배
- 9월 첫째 주 수요 대표 기도문
- 권사 집사 평신도 대표 기도문
모든 만물 위에 충만한 은혜를 부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힘겨운 폭풍을 보내고 비록 힘든 시간이지만 잠깐 내려놓고 하나님을 예배하려 합니다. 가을로 접어드는 문턱에서 갑자가 몰아닥친 폭풍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큰 피해를 입지 않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여 주셔서 상한 마음과 지친 마음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9월 첫째 주 수요일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자비로운 하나님, 추석을 바로 앞둔 시기에 태풍 힌남노가 대한민국을 지나치면서 많은 수재민들이 생겼습니다. 아직도 태풍이 완전히 떠나지 않았지만 위험한 고비를 지난 것 같습니다. 속히 태풍으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되게 하시고, 수해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이럴 때 일수록 정부와 온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수해 복구에 힘을 쏟게 하옵소서. 당리당략에 따라 수해민들을 이용하려는 이들이 없게 하옵소서.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위기 속에서 강한 나라임을 증명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이 땅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이루어지는 나라 되기를 원합니다. 위정자들과 모든 국민들이 하나 되어 서로 연합하고 사랑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회복을 위하여 힘쓰는 나라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한 한국교회가 스스로 약진하여 이웃을 돕고 어려움을 당한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게 하옵소서.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실천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래부터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고향을 오가는 모든 이들에게 평안을 주시고, 무사히 다녀올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태풍으로 인해 고향을 가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속히 회복되게 하시고, 더 큰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주께서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의 공의와 정의로 굳게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법과 질서가 무너지고 그릇된 생각으로 권력을 이용하여 탐욕을 부리는 자들이 온전히 사라지게 하옵소서. 거짓과 속임수로 남의 것을 빼앗으려는 자들은 망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에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나아갑니다. 말씀을 통하여 영이 자유를 얻고 평안을 얻게 하옵소서. 강론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